요즘 붙잡고 있는 '야크트 도가'입니다. 저와는 굉장히 인연이 없어서... '역습의 샤아'가 개봉한 이래로 처음 만들어 봅니다. 'ㅂ'); 허리를 3mm 늘려줬습니다. 튀어나온 부분을 열심히 갈아줘야 했습니다. 뭐... 열심히 사포질을 했습니다. 뿔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일단 밑그림을 그리고... 프라판을 잘라줬습니다. 근데 처음 형태로는 너무 심심해 보여서... 약간의 요철을 추가해줬습니다. 원래 안테나에 비해서 좀 큽니다. 목의 칼라도 늘려줬습니다. 상체는 뭐 이런 느낌... 발 끝부분을 3조각 내고.. 폭을 줄여줬습니다. 대략 3mm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중심에서 세 토막을 내든, 좌우에서 줄이든... 어차피 해야 할 것은 많습니다. =ㅅ=); 발바닥 쪽도 줄어든 폭에 맞춰 깎아줍니다. 안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