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고룡 중 가장 약하다는 평을 듣는 시투룡 '발하자크'
장소가 독기의 골짜기인 만큼 독기 내성의 복장을 챙겨 입고 갔는데...
전방으로 브레스를 뿜을 때 옆으로 돌아들어가면 때리기 좋더군요.
소문대로 쉽게 잡았습니다. 'ㅂ');;
'염왕룡' 테오-테스카토르
'염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어서 물속성 무기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모았으나...
쥬라토도스를 때려잡아도 용옥이 죽어라 안 나와서, 패턴이나 확인해보려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패턴 확인하러 들어갔다가 수레 한 번 타고 때려 잡음. =ㅂ=);;;
등장 영상은 포스가 넘쳤는데 말이죠.
강철의 '크샬다오라'
역시나 무슨 속성인지나 알아보려고 시험삼아 들어가봤습니다.
섬광탄이 있을 때는 만만해 보였으나...
크샬다오라가 데미지를 입은 시기와 섬광탄이 떨어진 시기가 겹치면서...
더 발악을 하더군요. =ㅅ=);;
폭풍을 일으키는 연출이 꽤 멋졌고...
폭풍으로 시야가 나빠졌을 때 어두운 실루엣만 보일 때는 좀 무시무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체력 복장 입고 꼬리 자르고 좀 더 때려주다보니 수레 두 번 타고 잡았네요. 'ㅂ');
네르기간테에게 고생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3 고룡들은 네르기간테에 비하면 좀 약한 느낌입니다.
몬헌 월드의 표지가 네르기간테인 이유도 납득이 되더군요. =ㅂ=);;
PS. 최종보스인 '제노 지바'는... 뭐... 그냥 HP만 높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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