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의 'F-4J 졸리 로저스'입니다.
같은 스케일의 여러 형태의 기체가 있지만...
아무래도 해골문양이 제일 멋진 것 같습니다. 'ㅂ'
통째로 뽑아준 동체가 정말 인상적입니다.
예전보다 좀 더 질긴 느낌이었던 카르토그라프의 데칼...
후다닥 가조립~ MCP라서 약간의 색분할이 되어있습니다.
수직 꼬리날개의 분할이 재미있습니다.
측면에 구멍이 뚫려 있는데...
F-4B는 저쪽에 뭔가 더 붙어 있으니 파생형을 고려한 설계였을까요?
런너를 늘려서... 막아줬습니다.
노즐은 드라이브러싱 후에 클리어로 변색된 느낌을 줘봤네요. 'ㅂ');
나름 투톤이라는...
도색을 후루룩 끝내고 데칼을 붙여봅니다.
측면과 상부 쪽을 붙이다가 휴식...
요즘 자잘한 데칼들이 잘 안 보입니다. =ㅅ=);
분할된 부분을 노란색 데칼로 덮어버리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그냥 도색하는 것이 훨씬 속이 펼할 것 같습니다. =ㅅ=);
계속 데칼을 붙이다가 지쳐서 다음 날로 넘어갔습니다.
기체 하부는 대부분 작은 데칼들로 채워졌는데...
기체 전체적으로는 160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바예호 무광 바니시 + 물... 대략 1.5 : 1
바예호 메카 바니시는 무광의 성능이 좋다는데...
가지고 있는 것은 그 이전에 나온 것이라 사실 반광 정도 됩니다.
[같은 바니시를 에어브러시로 뿌리는 아저씨도 반광 같다고 하더군요.]
바니시도 붓으로 쓱싹쓱싹~
그래도 뭔가 색감이 차분해지는 것이 보입니다.
무기를 안 만든 이유(?)
파일런을 달아주면 파일 박스에 안 들어감...'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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