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esen-Panzer IV
몇 달 전 하비쇼 리포트를 보다가 흥미를 가졌던 물건인데...
종종 이용하던 샵에 입고가 된 것을 보고 질렀습니다. =ㅅ=);
A런너, B런너X2
총 3장의 런너로 구성
3.5만원의 가격에 비하면 단촐한 구성입니다.
뭐... 마이너한 키트들이 좀 비싼 경우가 있죠. =ㅅ=);
설명서 역시 심플합니다.
설명서만 봐도 접합선 수정할 곳이...=ㅅ=);;;
폴리캡의 색상이 오묘하네요.
밀리터리적인 분위기 답게 어깨 부품은 전차의 휠을 유용한 모양입니다.
패널라인이 많거나 어마어마한 디테일이 있는 물건은 아니라서...
사출 자체는 그럭저럭 깔끔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가조립은 다음에...'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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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이후에 이것에 얽힌 배경 스토리를 알게 되었는데...
2차대전 무렵 독일과 일본의 제휴로 만들어짐
히틀러와 제작사의 트러블 때문에 제식채용은 무산
그러나 5000대(!!) 가량 생산되었고 그 행방은 미궁에 빠짐
2031년 화성탐사선이 화성에서 4호 인형중기의 흔적을 발견
이후 발견된 필름에 따르면 나치는 1942년 화성에서 화성인과 전쟁을 치루고 있었다~!!
그것도 나치 혼자가 아니라 일본의 육상항모와 함께...=ㅅ=);;
지구에서의 인형중기 생산은 1945년에 중단되었지만 화성에서 발견된 기체는 1954년 생산품
과연 나치는 화성에 생산기지를 건설한 것인가?
화성인과의 전쟁은 끝난 것인가 아니면 여전히 진행중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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